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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출신 육상 유망주 전성진 한국체대 합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2-07 14:47

축산면체육회 매년 장학금 100만원 후원
김원주 경북 영덕군 축산면체육회장(왼쪽)이 올해 한국체대에 합격한 지역 출신 육상 유망주 전성진 군(오른쪽 첫 번째)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축산면체육회)

경북 영덕 축산면체육회(회장 김원주)가 지역 출신의 육상 유망주 전성진 학생(경북 체고 3년)에게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전성진 선수는 경북체고 재학 중 중장거리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된 육상 재원으로 올해는 한국체대에 합격한 육상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까지 영덕지역 출신이 한국체대에 합격한 것은 전 군을 비롯 3명에 불과해 이번 한국체대 합격은 더욱 더 각별하다.

축산면 상원리에서 운수업을 하고 있는 전병길씨(49) · 육복순씨45) 사이에 장남 태어난 전 군은 축산초등을 졸업하고 영해중학교 시절부터 '2015년 경북소년체육대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선발전' 육상 8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등 촉망받는 육상선수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경북체고 재학시절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받은 전 군은 부상의 아픔을 극복하고 지난 2017년도 KBS배에서 3위로 입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였으며 2018년도에는 한국전력배 1500M에서 금메달, 전국체전 은메달 등 거쳐 2019 한국체육대학교 전국 중장거리 육상선수 6명의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는 영예을 안았다.

김원주 축산면체육회장은 "전 군은 평소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꾸준하게 훈련에 전념한 결과 한국체육계에서 제일 명성이 높은 한국체대에 합격 할 수 있었다"며 "국가대표로 촉망받는 육상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축산면체육회는 육상 유망주인 전 군에게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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