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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모레아 마라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달려볼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2-22 17:07

타히티에서 모레아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사진제공=타히티관광청)

타히티관광청은 타히티의 섬들의 주요 섬인 모레아에서 이색 마라톤 대회 '모레아 마라톤'이 오는 3월 29일과 30일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모레아 섬은 타히티의 섬들에서 가장 큰 섬이자 파아(Faa’a) 국제공항이 위치한 타히티 섬에서 페리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세계 최대 산호초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모레아 마라톤 대회는 약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참가자들이 형광봉을 들고 코스를 완주하는 ‘아르미티 글로우 런’과 마라톤 완주 후 프렌치 폴리네시아 전통 스타일의 식사와 쇼를 즐기는 등의 이색적인 행사로 꾸며진다.
 
오는 3월 29일에는 어둠 속에서 형광 페인트로 물든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이 형광봉을 들고 코스를 완주하는 ‘아르미티 글로우 런(Aremiti Glow Run)’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웰컴 칵테일 및 파스타 파티로 진행되는 코스 브리핑 후, 오후 7시에 바이아레 항구(Vaiare Pier)에서부터 테마에 해변(Temae Beach)까지 약 5km 구간을 완주하게 된다. 
 
3월 30일에는 각각 풀 마라톤(42km), 하프 마라톤(21km), 폴리매트 아이토 레이스 (10km)가 열린다. 모든 코스가 해변을 따라 이어지며, 완주 후 프렌치 폴리네시아 전통 스타일의 식사와 쇼를 즐길 수 있다. 출발 시간은 풀 코스 오전 4시 반, 하프 코스 오전 4시 40분, 그리고 폴리매트 토아 레이스 오전 4시 50분으로 10분 간격으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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