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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교동도 어떤 곳? '분단의 현장이 느껴지는 곳'.. 가볼만한 곳은? '소박하고 아늑'

[=아시아뉴스통신] 노아라기자 송고시간 2019-02-27 14:36

▲인천 강화도 교동도(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오늘(27일) 예정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과 제일 가까운 남한 땅이자 분단의 현장이 느껴지는 곳인 강화도 교동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강화도 교동도는 6.25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해주와 남한의 인천 사이를 이어주는 자유지대였다. 하지만 한국전쟁 이후에는 여객선도 일몰 한 시간 전에 운항이 중단되는 등 철저한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강화도 교동도는 분단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지만 조용한 여챙지로도 인기가 많다. 강화도 교동도에는 소박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관광지들이 많다.

▲인천 강화도 교동도(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인천 강화도 교동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공자를 모신 향교인 교동향교, 무태돈대, 망양돈대, 강화도 교동도의 최고봉인 화개산 북쪽에 있는 조선시대 한증막 터, 연산군 유배지, 교동읍성 남문 등이 있다.

지금의 강화도 교동도 주민들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다면 교동도 대룡시장을 추천한다. 대룡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군에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정착해 일궈낸 시장이다. 소박한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 옛날 감성을 느끼기 좋은 공간이다.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 맛집에서 김밥이나 쌍화차 등의 추억의 음식을 먹는 것도 여행의 묘미다.

인천 강화도 교동도 가는 법은 강화도 터미널에서 교동도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예전에는 배를 타야 했지만 지금은 교동다리가 연결돼 있어 편하게 교동도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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