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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선수 권익 보호 ‘총력’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4-02 17:23

 2일 전북도체육회 선수 권익 보호강사 위촉식.(사진제공=전북도체육회)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선수 권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2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전라북도 스포츠人권익센터 간담회 및 전문강사 위촉식’을 열고 선수 권익 보호활동에 돌입했다. 이는 폭력·폭언 등의 폭력행위와 성 범죄 등을 방지해 명랑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 운동 현장에서의 각종 불법적이고 불미스러운 일을 파악, 신속하게 처리해 선수들의 권익 대변과 보호 장치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스포츠人권익센터는 센터장과 전문상담사, 강사 등 총 8명으로 운영된다.

센터장은 도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이며, 인권 관련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체육인에 대한 폭력·성 범죄 신고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스포츠인권 의식을 높이기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제2차 피해를 우려, 신고를 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찾아가는 인권향상교육과 함께 인권 관련 전방위 점검도 벌일 예정이다.

비밀유지와 신변보호 등 철저한 피해자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온·오프라인 모두 활용하기위해 홈페이지와 콜센터 운영 계획도 추진중이다.

도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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