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백아영(사진=ⓒ오정태 인스타그램) |
지난 방송에서 평소 깔끔왕으로 알려진 며느리 백아영은 이사를 마친 시댁 청소를 위해 시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이불 빨래부터 옷 정리까지 나선 백아영은 오래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시어머니에게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버릴 것을 요구했다.
물건을 버리려는 며느리와 지키려는 시어머니의 신경전이 이어졌고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폭소했다.
오늘(25일) 방송에서는 시부모님과 빨래방에 방문한 아영이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후 8시 55분 MBC 채널에서 아영의 시댁 방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한 개그맨 오정태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으며 ‘코미디의 길’, ‘코미디에 빠지다’, ‘개그 공화국’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 지난 200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