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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과 시댁 방문기 연일 화제! 아들밖에 모르는 시어머니에..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4-25 13:52

▲오정태 백아영(사진=ⓒ오정태 인스타그램)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연일 흥미로운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평소 깔끔왕으로 알려진 며느리 백아영은 이사를 마친 시댁 청소를 위해 시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이불 빨래부터 옷 정리까지 나선 백아영은 오래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시어머니에게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버릴 것을 요구했다.
물건을 버리려는 며느리와 지키려는 시어머니의 신경전이 이어졌고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폭소했다.

오늘(25일) 방송에서는 시부모님과 빨래방에 방문한 아영이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후 8시 55분 MBC 채널에서 아영의 시댁 방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한 개그맨 오정태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으며 ‘코미디의 길’, ‘코미디에 빠지다’, ‘개그 공화국’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 지난 200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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