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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리틀야구단, U-10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4-30 13:41

78개팀 참가...결승서 인천 서구 이기고 우승 차지
세종시리틀야구단이 경기 화성서 열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은 세종시 리틀야구단이 지난 28일 경기 화성 드림파크서 열린 '2019 U-10 상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세종시 10세 이하 리틀야구단은 이날 결승에서 인천 서구를 6-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78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안상국 감독이 이끈 세종시는 경기 화성B 13-0, 서울 성북구 11-0, 경기 과천시 10-2, 경기 안산시 11-3, 경기 파주시 9-1로 각각 대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종시는 준결승에서 전남 해남군을 9-0으로 꺽고 결승에 진출해 정상에 올랐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했다"며 "어린선수들이 월등한 기량을 가진 세종시 야구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칭찬했다. 

세종시리틀야구단은 지난 2013년 4월 창단해 2014년 서귀포시장기 우승, 용산구청장기 준우승, 2016년 속초시장기 3위, 한화기 3위, 계룡시장기 3위 등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조치원에 사는 H씨(56)는 "엘리트야구팀 하나 없는 시에서 어린 선수들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칭찬할 일"이라며 "선수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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