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27세인 정다경(사진=ⓒ정다경인스타그램) |
2일 방송될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최종 결승에 올라온 홍자, 송가인, 정다경, 김나희, 정미애가 1등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미스트롯'의 인기가 높아지며 콘서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스트롯’ 콘서트에 참가할 최종 12인은 홍자, 송가인,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다.
오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 등에서 '미스트롯' 콘서트가 펼쳐진다. 서울 콘서트의 경우 매진 인기에 힘입어 오는 5일 추가 콘서트 일정을 확정지은 상태다.
▲'미스트롯' 홍자(사진=ⓒ홍자인스타그램) |
가수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 송가인 33세, 주부인 정미애는 37세, 개그우먼 김나희는 31세, 대학원생 정다경은 26세로 알려졌다.
'미스트롯' 1등 상금은 3천만원으로, 여기에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을 부상으로 받는다. 100억을 위해 행사 100회 이상도 보장한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10부작으로 2일 오후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