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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결혼했다? 아내 장희정 누구? 똘마니부터 '열혈사제' 쏭삭까지 연기 변신에 '깜짝'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03 09:15

▲배우 안창환(사진=ⓒ안창환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안창환(나이 35세)이 알고보니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배우 안창환의 아내 장희정도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정은 명지대학교 연극 영상과와 러시아 국립극장 예대 배우과를 졸업했다. 

이후 장희정은 영화 '대부업자', 들마 '미스트리스',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응답하라 1988', '심야식당' 등에 출연했다. 

장희정과 안창환은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우 안창환과 아내 장희정(사진=ⓒ안창환 인스타그램)


안창환은 SBS 종영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인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송싹' 역을 맡았다. 안창환은 '열혈사제'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안창환은 익숙치 않은 한국어를 발음하는 외국인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창환의 첫 드라마 출연작은 tvN 드라마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다. 여기서 안창환은 힘세고 의리 있는 똘마니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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