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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훤칠한 키에도 군대 공익 이유는? 어린시절 때문? 박보영 이은 여주 진기주와의 나이차이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03 10:25

▲배우 김영광의 군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김영광이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다시 한 번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줄 가운데 김영광의 군대 복무에 어린시절 사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김영광은 187cm의 큰 키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도 2013년 12월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김영광은 6개월만에 군대에서 제대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알고보니 김영광의 아버지가 베트남 참전용사였기에 국가 유공자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광은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이야기했다. 김영광의 아버지는 김영광이 초등학교 때 전쟁 후유증으로 일찍 별세했다. 


 
▲배우 김영광은 진기주와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한다(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김영광은 올해 나이 33세로 연기자 이전에 모델로 데뷔했다. 김영광은 2006년 싱글즈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해 동양인 최초로 디올 옴므의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김영광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박보영과의 최고의 케미를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김영광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찍는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한껏 갖고 있다. 김영광과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진기주는 올해 나이 31세로 김영광과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영광과 진기주의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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