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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4인 4색 부산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유신기자 송고시간 2019-05-09 12:50

부산시교육청포스트(자료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승우)은 오는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산학 아카데미 - 4人 4色 부산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학 아카데미는 부산 중앙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부산의 신발, 음식, 해양쓰레기, 장소 등을 다룬 도서를 저자가 직접 소개한다.

6월 1일에는 동길산 작가가 ‘고무신에서 나이키까지’ 도서를 소재로 부산의 신발산업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

6월 8일에는 최원준 작가가 ‘부산 탐식 프로젝트’ 도서를 소재로 부산의 음식에 관해 강의한다.

6월 15일에는 화덕헌 작가가 ‘해운대 바다 상점’ 도서를 소재로 부산의 해양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6월 22일에는 서종우 작가가 ‘부산인의 장소 습관’ 도서를 소재로 부산인의 장소 습관에 관한 강의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joonganglib.busan.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평생학습과(250-0321~2).

이승우 관장은 “부산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에 관해 더욱 자세히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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