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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건강복지센터 대국민 공개강좌 알쓸신친 :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 포스터. (사진제공=삼척시청) |
강원 삼척시는 삼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19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가 오는 6월 1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 고민 해결법을 주제로 진행하며, 전병선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전병선 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좌는 친구 멘토링 기초반‧응용 반으로 총 2강에 걸쳐 진행되며, 학부모, 교사, 아동·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자는 31일까지 전화 및 문자를 통해 사전접수할 수 있다.
김시균 삼척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깊이 이해하고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이번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