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다저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월드 클래스’ 류현진이 계란 세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진은 현재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이며 LA다저스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류현진은 LA다저스 팀 동료에게 날달걀을 맞았다. LA다저스의 작 피더슨은 류현진의 머리에 날달걀을 내려쳤다. 류현진은 머리카락이 날달걀 범벅이 된 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의 이름을 불렀다.
알고 보니 류현진이 날달걀을 맞은 이유는 ‘크랙 캔서 챌린지’에 참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랙 캔서 챌린지’란 소아 뇌종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금 마련을 위한 달걀 깨기 챌린지다. 자신의 머리에 날달걀을 깬 뒤 ‘크랙 캔서 챌린지’에 도전했으면 하는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면 된다.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에 관심을 갖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한 캠페인이다.
한편 류현진은 오늘(31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뉴욕 메츠에서는 제이슨 바르가스가 출전한다. 류현진이 등판하는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는 오늘(31일) 오전 11시 10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류현진 등판 경기 중계 채널은 MBC 스포츠 플러스와 MLB 코리아이며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스포츠에서도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이번 등판 일정을 통해 8승과 ‘이달의 투수상’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현재 류현진 선수의 성적을 보면 이번 시즌에 10경기에 등판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돋보이는 기록을 가진 만큼 이번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이달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을 상대하는 뉴욕 메츠의 제이슨 바르가스는 지난 2017년 18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다승왕에 오른 산수이지만 메츠로 이적한 이후에는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제이슨 바르가스는 류현진이 상대하기 부담스러운 선수는 아닌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31일 이후 경기 등판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류현진은 올해 나이 32세이며 현재 연봉은 1790만 달러(한화 214억 원)로 2019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연봉 순위 18위다. 류현진은 지난 2018년 1월에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을 내조하며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