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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신 전주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효자1․2․3동)이 10일 자신의 지역구인 완산구 효자동 소재 제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윤석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제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이 의원이 평소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탁월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입주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돼 부끄럽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가까운 위치에서 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