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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부인 직업도 ‘의사’? “박근혜, 지금 대한민국과 딱 맞는 대통령” 국적부터 가족, 나이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21 09:27

▲인요한과 부인 이지나, 자녀(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요한이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후 인요한의 국적부터 나이, 가족, 부인까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요한은 연세대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한국형 구급차를 만든 장본인이다. 인요한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택시에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한국형 구급차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인요한은 지인들이 보내준 돈을 모아 12인승 승합차를 고쳐 구급차를 만들었다. 이 덕에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고로 심한 상해를 입어도 골든타임 내에 목숨을 구하고 있다. 

인요한은 올해 나이 59세로 순천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순천과 대전에서 살았다. 인요한 아버지 또한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쭉 살았다. 

한편 인요한의 부인은 이지나이며 직업은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인요한과 부인 이지나 슬하에는 두 딸과 아들이 있다. 

인요한의 능숙한 한국어 실력에 인요한의 국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요한의 국적은 대한민국 미국 복수 국적이며 2012년 구급차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귀화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됐다. 

한편 인요한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 주목되고 있다. 인요한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성향을 보였으며 동시에 국민건강보험을 없애고 의료민영화를 주장한 바 있다. 인요한은 과거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의 대한민국에 딱 맞는 대통령이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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