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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타르트' 망고와 파프리카의 이색 만남?...'조화로울 수 있는 맛의 비법이?'

[=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7-01 22:20


▲생활의 달인 타르트가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생활의 달인 타르트가 화제인 가운데 타르트의 맛의 비결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타르트 달인의 비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타르트 달인이 소개한 특제소스는 망고와 살구가 비법였는데 이에 대해 달인은 “망고는 부드러운 단맛이 나고 살구도 부드러운데 새콤한 맛이 있어서 둘이 합치면 조합이 상당히 좋다"라고 말했다.

달인은 망고와 살구를 압력솥에 넣고는 단맛이 강한 곱게 간 노란 파프리카를 추가해 끓였고 면포 위해 달걀노른자를 올리고, 그 위에 들기름을 두른 후 냉찜질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다음 들기름을 부은 달걀 노른자를 얼음으로 냉찜질을 해 탄력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달인은 “일본 음식 가게들에서는 '입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기본을 지켜라'는 말이 있다. 그것을 지키니까 기술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됐다”고 말했다.

달인의 타르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이중적 식감의 타르트를 먹으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바삭바삭한 파이가 어우러진 편안한 맛이 난다는 것이 손님들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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