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7-02 19:55
오창석과 이채은이 야구장에 나타나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가 끝난 후 키스타임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창석은 관중들을 앞에 두고 이채은에게 앞으로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이채은이 이를 받아들이며 정식 연인이 됐는데 이는 '연애의 맛2'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오창석을 사로잡은 이채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모델로 유치원 선생님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창석은 38세로 두 사람은 13세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