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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 푸른 눈의 로미나, 인형같은 외모에 관심 ↑...로미나 출신과 나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7-08 23:36


▲로미나가 화제다(사진출처=KBS1TV '아침마당' 캡처 )

로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로미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KBS2 ‘가요무대’ 에서는 로미나가 등장해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로미나는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로 함부르크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와 2015년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하고 최근에는 ‘6시 내고향’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로미나는 2009년 한국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우연히 듣고 트로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불러 주목을 받은 로미나는 가요무대에 출연한 로미나의 모습을 보고 이미자가 직접 출연을 요청, 현재까지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미나는 현재 나이 33세의 신인으로 한국에 온 지는 11년째이며 5년 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지난해 여름에 첫 음반으로 미니앨범 ‘상사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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