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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북부역 광장에서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제13회 2019,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가 열린 가운데 이선구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는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전국 300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3년째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 없이 무료급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공익 비영리법인이다.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제13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 행사를 7월 12일(금) 오전 11시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를 시작으로 6개 지역 3,500명에게 16일 (화) 서구 및 계양구 지역과 17일 (수) 주안역 남광장 , 18일 (목) 부평역 북광장 (메인 행사)과 서울 강남지역에서 어러운 극빈층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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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 북부역 광장에서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제13회 2019,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가 열린 가운데 김희선 회장은 이선구 이사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그리고 다가오는 20일 (토)를 끝으로 삼산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1년 동안 사랑의 빨간 밥차에 꾸준히 농산물을 지원해주시는 고마운 상인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부평역 북광장에서 진행된 “제13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는 김병돈 정책국장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김희선 장로의 지구촌 사랑의 쌀독 운영위원회 명예회장 추대식, 사랑의 빨간 밥차를 위하여 헌신과 봉사를 해주시는 10명의 봉사자 분들에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며, 김영진 상임대표의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의 개회사, 유진현 부이사장의 감사 인사, 와 현장에 식사를 하러 오신 약 500여 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삼계탕 배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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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 북부역 광장에서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제13회 2019,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가 열린 가운데 박소희 외 9명이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어르신을 위하여 가수 나두리 홍보대사와 가수 최수연의 무대로 흥을 더했으며 더운 날 어르신들을 위해서 더 페이스샵에서 후원한 선크림 및 풍족한 화장품 선물을 나누었다.
2007년 창립된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는 여름철 진행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외에도 연간 50여만 명의 홀몸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운영과 함께 국내 24개 지역과 해외 33개국의 “지구촌 사랑의 쌀독”강남 이동 푸드마켓“을 설치해 극빈 가정과 노약자들에게 쌀과 생필품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