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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 신규직원 14명 공개채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7-25 17:01

한국사학진흥재단 전경.(사진제공=한국사학진흥재단)

교육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 이하 KASFO)은 2019년 2차 직원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행정, 법무, 회계분야로 실시되며, 정규직 신입(5급) 8명, 무기계약직 경력(4급) 4명, 육아휴직대체 기간계약직(5급) 2명 총 14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KASFO는 균등한 기회제공 및 입사 후의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채용과정에서 편견이나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항목은 배제하고, 규정된 절차에 따라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공공기관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적용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8월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실시하며, 필기전형(무기 및 기간계약직 제외), 서류전형, 면접전형(1차, 최종면접)을 통해 10월1일쯤 최종합격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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