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장마철 막바지인 26일,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09시 20분을 기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 발표함에 따라 서울‧경기(서해5도 제외)와 대부분의 강원영서북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에 있다. 한편, 기상청은 28일 오후까지 경기일부 지역의 경우 최대 300m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집중호우 시 안전 매뉴얼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사진영상=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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