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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 상량식. 호우경보가 내려진 장맛비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을지재단 관련기관 관계자들과 의정부시 내.외빈들이 참석해 상량식을 축하했다.(사진=을지재단) |
을지재단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26일 오후 4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사업 현장에서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 건립사업’의 ‘병원 건물 상량식’이 장맛비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조성부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을지재단 산하기관 의사와 대학교수, 간호사, 일반 직원 등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을지재단은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을 경기북부지역민을 위한 의료·교육서비스는 물론 직원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모두의 기대에 보답할 방침이다.
한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은 2020년 10월 준공을 거쳐 2021년 3월 개교·개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