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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미 둘러싼 진실공방 ‘충격’ 섣부른 루머 자제해야 “3년 이하 3000만원 이하 처벌 가능하다”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18 21:16

▲ '신혼일기' 방송 장면(사진=ⓒ tvN)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문보미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보미 대표가 이끌고 있는 HB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이자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알려진 구헤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문보미 대표에 대한 미확인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언론 등은 “소속사 대표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했을 때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비확실한 내용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 받을 수 있음을 고려해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억측하는 것은 위험하다”, “안재현도 아직 입장 발표 하지 않았고 더 기다려야 할듯”, “이혼은 두 사람 일이다. 무분별한 추측성 루머는 자제해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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