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방송 장면 (사진=ⓒ KBS) |
KBS1 TV ‘도전 골든벨’에 등장한 울진의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함께 이날 방송 최후의 문제로 출제된 사건의 지평선이 연달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도전 골든벨’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위치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는 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공립 단설 고등학교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1:1 원어민 화상영어수업은 물론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등 직무관련 영어능력을 갖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도전 골든벨’ 최후의 문제로 사건의 지평선이 출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건의 지평선이란 어떤 지점에서 일어난 사건이 어느 영역 바깥쪽에 있는 관측자에게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때, 그 시공간의 영역의 경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