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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방송 장면 (사진=ⓒ SBS) |
오늘(18일) 방송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매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늘 ‘미우새’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구혜선이 출연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방송분은 그대로 방영됐으며, 남편 안재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한편 이날 ‘미우새’ 방송에서 임원희의 지인으로 영화감독 장진이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함께 했던 추억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진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해 영화 ‘강철중’, ‘박수칠 때 떠나라’, ‘웰컴 투 동막골’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