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방송 장면 (사진=ⓒ SBS) |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와 그이 절친 장진 감독이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덩달아 두 사람의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신하균이 언급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진 감독과 임원희는 절친 신하균에 대해 언급하며 “신하균은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아마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과거 배우 신하균은 후배 배우 김고은과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신하균 나이는 1974년 생으로 46살이고 김고은 나이는 29살이다. 당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해를 밝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으나 연애 8개월 만에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