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클럽' 방송 장면(사진=ⓒ JTBC) |
지난 ‘캠핑클럽’ 방송에서 핑클 멤버들은 콘서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의를 나누기도 했다.
핑클 멤버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를 향해 "21주년 콘서트에 대해 생각해봤냐"고 물었고, 이진과 성유리는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라며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준비와 연습 등 현실적인 문제애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맏언니 이효리는 "뉴욕에도 댄서가 있고 제주도에서도 있으니 각자 연습하고 맞춰만 보는 것은 어떠냐"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진은 "녹음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옥주현은 "녹음은 하루만에 할 수 있으니까"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핑클 콘서트 제발 해주세요”, “핑클 21주년 콘서트 열리면 무조건 예매각”, “너무 기대돼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핑클의 21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