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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에 구워 먹는 대전 ‘모범음식점’, 플러스돌구이삼겹살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0 16:08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곳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바로 대전의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용전동 고기 맛집 플러스돌구이삼겹살처럼 말이다. 이곳은 개업한지 10년이 된 곳으로 지역의 터줏대감과도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착한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 그렇다면 플러스돌구이삼겹살이 이러한 평을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가게 내 80석의 자리가 완비되어 대전 용전동엣는 이미 단체모임장소, 회식장소,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플러스돌구이삼겹살.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는 이유는 단연 고기의 맛이다. 돌판을 불판으로 활용해서 고기를 구워 기존의 고깃집과는 차별화된 맛과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 게다가 넓은 돌판을 사용해서 김치와 마늘, 콩나물, 버섯 등을 한 번에 굽기에도 딱이다. 이것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고기를 맛있게 먹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 이 때문에 플러스돌구이삼겹살은 평일 저녁, 주말을 막론하고 매일 많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고기류부터 시작해 식사류, 안주류 등 모두 구비하면서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는 플러스돌구이삼겹살. 어떤 시간에 방문을 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게 먹고 갈 수 있어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애정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해장국찌개전골, 오리훈제, 두루치기, 왕갈비, 해장국 등 안파는 것이 없는 이곳. 주변에 대전복합터미널과 홈플러스, CGV가 가깝게 있어서 지리적인 위치도 매우 좋은 편이다. 

대전 사람들이 사랑하는 맛집 중의 맛집. 대전 용전동에서 고기하면 손꼽히는 대표적인 맛집이기도 한 플러스돌구이삼겹살. 이곳이 펼치는 정직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광역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플러스돌구이삼겹살에서 돌판에 구운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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