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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숲세권·트리플 역세권 잡은 ‘구의 파라곤’, 명품 주거단지로 뜨거운 분양 열기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0 17:16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30·40세대 학부모 수요자들이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의 경우 역세권, 주변 편의시설 등의 요소도 고려하지만, 아이교육 또한 중요하게 고려하기 때문에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학세권 아파트는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유리한 데다 학원 등 교육시설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의 빠른 확충과 함께 수요가 많고 거래도 활발해 환금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조성되는 ‘구의 파라곤’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구의초, 구의중, 사립 세종초를 비롯해 건대사대부속중, 건대사대부속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호선 구의역, 5호선 아차산역까지 3개 역이 인접하며, 남측 올림픽대교와 잠실대교를 이용한 강남 진·출입이 쉽고, 천호대로와 송파대로를 연계하는 광진구의 중심지역에 위치하여 교통 인프라까지 뛰어나다.

현재 조합원 추가모집이 한창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나무가 울창한 536.088㎡의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이 조성되어 있어 학세권 아파트, 숲세권 아파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아파트라는 프리미엄도 붙었을 만큼 도심 속에서 숲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는 아차산, 건국대 내의 일감호수, 한강 뚝섬유원지가 자리해 자연친화적인 단지의 면모를 갖췄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건대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형성돼 있고 현대화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동서울터미널의 호재까지 더해지며 도심 속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되고 있다. 

전량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42~84㎡이며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아파트에 총 754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 별로는 84㎡, 76㎡, 73㎡, 59㎡이다.

또한, 전 세대에 스마트 홈넷 시스템을 적용해 첨단 아파트로써 기능성을 높였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현관창고, 보조 주방 등이 추가로 설치되기 때문에 넓은 공간 활용도 역시 큰 메리트가 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형 평면으로 계획하여 생활의 편의성 및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안방과 거실에 에어컨 별도배관으로 깔끔한 내부공간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실별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하여 수납 편리성을 확보하고, 부부침실과 연계된 드레스룸, 파우더룸, 전용 욕실을 설치한 디럭스한 안방 구성도 눈에 띈다.

현재 구의 파라곤은 일반아파트보다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이 장점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59㎡ B, C타입 ▲73㎡ 타입 ▲84㎡ B-1 타입 등 일부 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홍보관은 구의사거리 어린이대공원 건너편에 있으며, 주소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254-13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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