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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히어링 부산센터, 경남지역 청각학 학부생 대상 보청기 실무교육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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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보청기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대표 송 욱)은 2018년도 상반기에 우송대와 가야대의 청각학과 학부생 및 남부대 대학원생 청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웨이브히어링 종로 본원과 부산 직영점에서 청각 임상실습과 보청기 센터 운영에 대한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난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임상 현장 적용을 위한 청각학 이론 재해석과 보청기 클리닉, 보청기 센터 운영, 고객 응대, 마케팅 전략 등 졸업 후 관련 기관 실무 현장에서 청각· 보청기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스킬을 졸업 전에 미리 접해볼 수 있는 복합 실무 커리큘럼을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전문양성 입문과정이다.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를 모두 다루며 전국 10개 본사 직영 운영의 웨이브히어링은 청각학과가 개설된 국내 7개 대학과 산학협력협정서(MOU) 체결을 통해, 매년 취업을 앞둔 예비 청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임상 경험이 없는 학부생들의 경우 4년 동안 대학교에서 학문으로 접한 청각학 전공 지식만으로는 현장에서 재해석하고 실무 응용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 부분의 보완을 웨이브히어링에서는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경남지역 학부생 보청기 실무교육을 진행 중인 웨이브히어링 부산센터 유현재 원장은 “국내 보청기 착용자 10명중에서 9명이 착용하는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 제품에 대한 이해와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의 난청 케이스(난청 유형과 종류)와 고객 청취 성향, 난청 유형별 음향학적 선호도 등 또한 매우 다양하다”며 “학부 전공 수업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전하였다. 

웨이브히어링의 경우, 국내 청각학 대학 7곳이 위치한 지역에 모두 웨이브히어링 직영점이 위치하고 있어, 청각학을 전공한 학부생들에게는 취업 전 임상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이 향후 어떠한 청능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보청기 전문가로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임상 실무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보청기 전문센터 그룹이다. 

웨이브히어링 보청기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문의 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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