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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나의 알바인생] |
제2의 인생 서막을 열며 두 번째 청춘을 시작하는 시니어 모델을 위한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 창단식과 영화 '나의 알바인생' 제작발대식이 오는 9월 2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가 주최하고, 사랑해요대한민국 한복모델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이선영 한복과 NE 엔터테인먼트 기획으로 진행된다.
위 대회를 통해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 이라희 초대회장은 “시니어 즉 중장년층하면 인생의 황혼기라고 해서 끝난다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황혼이 지고, 다시 해가 뜨며 여명이 오듯 시니어는 ‘두 번째 스무살’ 같은 또 다른 청춘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면서 “사랑해요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많은 중장년층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 매력을 발견하고, 시니어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을 보면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번에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를 창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복디자이너 이선영 원장도 “시니어 모델들은 삶의 연륜과 경험이 있어 같은 한복작품이라도 작품 해석하고 소화하는 능력에 깊이가 있다.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가 대한민국 시니어모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힘쓰며,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협회 창단식과 더불어 ‘나의 알바인생’ 영화제작 발대식도 계획되어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나의 알바인생’은 참신한 소재, 비범한 발상과 전개를 바탕으로 한 영화작품이다.
또한 나의 알바인생 영화는 많은 경쟁자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케스팅되여 화제를 모았다. 9월18일 제작고사와 첫리딩을 마치고 21일 영화관계자 모두 워크샵을 통해 영화촬영 전 단합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영화제작 발대식 &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 창단식’의 디너 프로그램에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 쾌걸 춘향의 OST ‘응급실’로 유명한 가수 이지(izi)의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민간 문화교류에 앞장서온 이선영 한복의 한복패션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선영 한복은 최근 국회에서 개최된 ‘UN 제5사무소 한국유치 기원 패션쇼’와 국제 행사인 ‘피스로드 2019 통일 대장정’에서 축하 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다.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는 기존 시니어모델협회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시니어 모델의 권익과 위상을 증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