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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사전예약이 가능한 ‘김차장버스폰’ 아이폰XR, 갤럭시노트10 등 할인행사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1 00:00

지난 10일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은 신형 스마트폰 공개를 끝마쳤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90 5G부터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가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LG전자는 LG전자는 외부 알림 화면과 힌지 조절 각도 확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V50S를 선보였다. 애플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를 선보였으며 3가지 모델들 모두 이전 작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인하된 가격이 눈길을 끈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연달아 스마트폰을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통신업계 또한 가입자유치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유독 눈길을 끈다. 아이폰11 출시를 기다리고 있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아이폰11 사전예약에 돌입하는 한편 기존모델들에 대한 할인행사를 시작하였기 때문인데, 파격적인 가격과 다양한 사은품 증정으로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갤럭시S8플러스는 LG로 개통할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A7 또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가죽케이스를 제공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9은 출고가 10만원을 인하할 예정으로 조만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 모델은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90의 경우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9 128GB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사은품으로는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현재 512기가 모델 블루색상이 입고되었다. 
출시 이후 공시지원금이 미비해졌던 갤럭시노트10은 노트10 플러스와 함께 다시 공시가 상향돼 30만원대라는 특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재고정리에 들어간 아이폰XS는 60만원대, 갤럭시S10 5G 20만원대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LG전자의 Q9과 G8 128기가, V40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V50는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애플의 아이폰7 모델은 번호이동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기변경시 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XR 모델은 30만원대,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김차장버스폰’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11 사전예약행사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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