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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사)대한용사장애인협회가 후원하는 경기용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3일 사단법인 대한용사장애인협회가 후원하는 경기용품 전달식을 사)대한용사장애인협회 류인상 회장,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에서 선정한 장애인탁구선수 11명에게 경기력향상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유니폼, 러버를 후원했다.
대한용사장애인협회는 지난 2017년 인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 후 어울림실내양궁대회 개최, 장애인양궁지도자 배치, 경기용품 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목적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장애인체육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용사장애인협회 류인상 회장은 “장애인체육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목적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대한용사장애인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고 본회에서는 장애인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