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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 실습 교육 모습.(사진제공=쌍용직업전문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가 고교위탁교육에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자동차정비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고 있는 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는 군 부사관과 맞춤특기병으로 군 입대는 물론 협력 기관인 자동차관련 분야에 취업해 미래자동차 선두주자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2020년도 고교위탁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동력인 친환경자동차 정비과, 자동차 전기·전자 시스템정비과, 자동차 주행장치 정비과 등 4개 학과 교육생을 모집중이며 모집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이고 내년 3월에 입학해 10개월간 교육을 받은 후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특히 학교 수료 후 진로와 취업분야는 협약기관인 인천 병무청 군 부사관 및 맞춤특기병 입대는 물론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 쉐보레 등 자동차 A/S분야와 수입자동차 포털 서비스사 PLS 등 약 400개 협약업체 기관에 취업해 젊은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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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 실습 교육 모습.(사진제공=쌍용직업전문학교) |
또한 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는 30년 전통을 갖고 자동차 관련분야 전국 상위 1% 특성과 교육기관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젊은 청년 일자리 창출기관으로 인증된 우수기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고교위탁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실습비 등 모든 비용이 정부에서 지원되며 출석률 80% 이상자에게 교통비, 식비, 훈련장려금 등이 지급된다.
아울러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도 알선되며 매월 학교후원업체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인천쌍용자동차직업전문학교 호신환 교장은 “자동차관련 고교위탁교육은 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가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강사진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열성적으로 교육과 실습에 임하고 있다”며 “언제든 문은 열려있지만 지금 순간에 선택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를 할 수 있는 인천쌍용직업전문학교에서 본인에 미래를 함께 꿈꾸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입학상담은 쌍용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