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삶을 파괴하고 존엄을 무너뜨려온 삼성은 사죄하라!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님의 목소리를 들어라'는 글귀가 적힌 플랭카드 뒤로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씨의 고공농성탑이 보이고 있다. 현재 이곳 사거리에는 25m 높이의 폐쇄회로(CC)TV 철탑 위에서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씨(60)가 목숨을 건채 114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김씨는 노조활동을 하다 24년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에서 해고당했으며 삼성의 사과와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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