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문재인 정부가 해결하라. 사람이 먼저다'라는 글귀가 적힌 플랭카드가 걸려 있다. 이날 이곳 사거리에서는 25m 높이의 폐쇄회로(CC)TV 철탑 위에서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씨(60)가 목숨을 건채 114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었다. 김씨는 노조활동을 하다 24년 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에서 해고당했으며 삼성의 사과와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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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9-10-02 17:31
1일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문재인 정부가 해결하라. 사람이 먼저다'라는 글귀가 적힌 플랭카드가 걸려 있다. 이날 이곳 사거리에서는 25m 높이의 폐쇄회로(CC)TV 철탑 위에서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씨(60)가 목숨을 건채 114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었다. 김씨는 노조활동을 하다 24년 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에서 해고당했으며 삼성의 사과와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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