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상공인연합회, 3기 발대식 1차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사진제공=전주시 덕진구 소상공인연합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은 13일 전주시내 모 식당에서 3기 발대식 준비위원 15명이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오는 11월에 3기 발대식을 가지기로 하고, 발대식 개최 전 회원 5백명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의결했다.
임규철 회장은 지난 9월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위촉 받았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 회장,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 전북도회장,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도민운동본부 공동대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동맹 전북 공동대표 등 중소상공인⦁자영업자⦁직능인의 권익 증진과 목소리 내기를 위해 적극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소상공인법)’에 의해 2014년 4월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최대 소상공인 법정경제 단체로 2019년 현재 ▲ 7개 광역지역 지회 ▲ 101개 기초지역 지부 ▲ 85개 업종, 직능별 협회 및 단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