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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돕는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현홍기자 송고시간 2019-10-15 15:19

전자상거래, 대규모 소매점 등 입점 전략 공개, 입점비 및 마케팅비 등 지원
전주대 '2019년 판로개척 주간 세미나‘포스터.(자료제공=전주대)

전주대는 지역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북지역 예비창업자와 7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판로개척 주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판로개척 주간 세미나‘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전자상거래, 유통 소매점, TV 홈쇼핑, 전시회 등에 입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판로개척 비법 공개뿐만 아니라 유통업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입점 교육비, 제품개선비, 입점비 등을, 전시회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마케팅 비용 및 제품 현지화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자 및 기업에게 현실적인 판로개척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장 주정아 교수는 “전북도 (예비)창업 기업에게 국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창업가와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는 △16일(수), 아마존 입점 전략, △17일(목), 롯데백화점 입점 전략 △18일(금), 전시회 입점 전략 △21일(월), NS홈쇼핑 입점 전략 세미나 순으로 매회 오후 2시, 전주대 대학본관 124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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