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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써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로 인한 대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6 17:54


우리나라는 현재 5G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전세계 5G 가입자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국과 달리 5G 커버리지를 빠르게 구축한 결과 탁월한 망품질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전세계 5G를 상용화한 20여개국 중 국내 제조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5G 스마트폰이 공급되고 있다. 후속 제품이 속속 출시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 선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5G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삼성, LG, 애플은 5G 신제품을 8~11월 사이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으며 SK, KT, LG 3사 이통사 또한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삼성은 라인업을 강화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보급형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A90,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국내에 선보였으며 새로운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시킨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련층에서 많은 선택을 받으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인치 갤럭시노트10 일반 모델과 6.8인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상위 모델로 2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되었으며 성능은 거의 동일하지만 플러스모델의 경우 6.8인치 대화면과 512GB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후면 카메라의 경우 뎁스 카메라가 추가 된 것이 차이점이다.

배터리용량 또한 갤럭시노트10은 3400mAh인 반면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4300mAh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며 지속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연말에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추가 출시 또 한 예정 되어 있어서 중저가 모델 시장도 갤럭시노트10으로 공략할 것으로 분석 된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에 의하면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노트10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평면 디스플레이로 출시 될것으로 보이며 모바일AP랑 렘 또한 한단계 낮춰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은 프로, 프로맥스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오는 25일 국내에 출시된다. 애플 홈페이지 및 앱스토어 앱, 애플 가로수길, 애플 공인 리셀러와 지정된 통신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애플 코리아는 15일 홈페이지에 아이폰11 시리즈 국내 출시 일정을 25일로 확정했으며 SK, KT, LG 등 이통사는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기본형 아이폰11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후면 1200만 화소 광각, 초광각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후면과 동일한 1200만 화소로 4K 비디오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퍼플, 그린, 옐로로우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아이폰11 프로와,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망원 초광각으로 구성 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스페이스 실버, 뉴 골드, 미드나잇 그린으로 총 4가지 색상이며 5G가 아닌 LTE 모뎀을 적용하며 요금제도 5G요금제보다 1~2만원 저렴하다.

LG는 국내 5G전용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2위를 달성한 V50의 후속모델 V50S 씽큐를 출시했다. FHD 해상도와 6.4형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최근 스마트폰에서는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3200만화소 단일 렌즈가 전면 상단 노치에 위치하며 후면 더블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동영상 촬영 시 ASMR 기능이을 통해 소리를 극대화 시킨 특별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전면 2.1형 OLED 화면은 전작과 달리 듀얼 스크린을 열어서 확인할 필요 없이 시간, 날짜,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 V50S 씽큐는 지난 11일 출시되었으며 모바일 게임 사용시 한쪽의 창에 게임패드를 띄어놓을수 있으며 쇼핑할 때 상세페이지를 한쪽의 창에 띄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온라인 휴대폰 성지라 불리는 '와써폰'은 갤럭시노트10을 포함한 갤럭시S10 5G, LTE 일부 제품을 역대급 할인율이 적용된 이벤트를 시작하며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와써폰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갤럭시노트10은 최대 90% 할인이 제공된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갤럭시S10 5G는 최대 80%까지 할인된 초특가 8만원대로 개통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폰, 서브폰, 효도폰으로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와써폰 관계자에 의하면 “빠른 속도로 5G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5G 최신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따라 이벤트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부담되는 가격 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핸드폰을 바꿀수 있어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은 LTE 전용으로 출시가 확정되어 LTE요금제를 선호하는 LTE 소비자들에게 통신비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와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와써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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