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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 행복을 나누는 세대 공감의 하모니 아라음악회 참가

[제주=아시아뉴스통신] 김영규기자 송고시간 2019-10-25 19:00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10월 29일(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아라초등학교, 영평초등학교, 아라중학교, 아라동주민자치센터,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행복을 나누는 세대 공감의 하모니 제11회 아라음악회’에 참가한다. /사진출처=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10월 29일(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아라초등학교, 영평초등학교, 아라중학교, 아라동주민자치센터,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행복을 나누는 세대 공감의 하모니 제11회 아라음악회’에 참가한다.
 
아라음악회에서는 아라초등학교의 풍물동아리인 Do Dream의 흥겨운 창천추임새로 오프닝 무대가 시작되고 각 기관에 소속된 다양한 동아리들의 멋진 공연들이 이루어진다. 또한 아라초등학교의 리코더 앙상블 ‘아리앙’이 ‘할아버지 시계’와 ‘벼랑 위의 포뇨’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며, 아라호리 합창단이 ‘나비야’와 ‘날아라 젓가락’을 아름답게 노래 부르며 아라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아라초등학교의 공연 이외에도 각 기관별로 준비한 합창공연, 고전무용,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학교 관계자는“동아리 학생들은‘아라음악회’를 통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고 공동체 예술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연을 즐기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하고 가족 간에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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