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제13기 지회장으로 연임이 확실시 되고 있는 박해일 지회장.(사진=이건구기자)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박해일 지회장이 임기4년의 제13기 지회장에 연임될 것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올해 12월 말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박해일 지회장은 지난 3년간 12기 지회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던 중 마무리하지 못한 구리시지회의 과제를 완료하기 위해 4일, 경기도장애인협회에서 실시한 제13기 구리시지회장 서류전형에 단독으로 서류를 접수했다.
박해일 지회장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온유한 성격을 함께 갖춘 부드러운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시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단합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등 각종 시도별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