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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6일 대전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2019 미디어연구본부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된 ‘지상파 UHD 재난방송 서비스 기술’은 지진, 홍수 태풍 등 다양한 재난 환경에서 재난경보 방송 서비스를 신속하고 신뢰성 있게 제공하는 지능형 지상파 UHD 재난방송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옥외전광판, 버스, 지하철, 다중시설 등에서 활용 중이며 조기에 재난상황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어 국민의 인명 등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