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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신활력 플러스사업 선정에 총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1-11 09:55

김영만 군위군수가 인사말 하는 모습.(사진제공=군위군청)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내년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한 예비계획안에 대한 최종 보고와 의견 수렴을 했다.

김영만 군수 주재하에 추진단장인 경북대학교 박희동 교수와 민간인 액션그룹, 행정협의체인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담당급 공무원, 전문가 등을 포함 50여명이 참석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억원, 이 중 70%가 국비가 지원된다.

김영만 군수는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70억 사업이 700억 이상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지혜와 행정의 노하우를 더해 신규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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