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배달 봉사를 한 사랑나눔봉사단 모습.(사진제공=경북보건대)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사랑나눔봉사단은 최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나눔봉사단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으며, 기초생활 수급자 8가구를 대상으로 500장 매년 4000장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김승환 부단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통해 봉사단이 지역 내 기여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