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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풍남 로타리클럽, ‘독거노인 가을 나들이 지원금 전달’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영태기자 송고시간 2019-11-12 12:51

민경춘 회장,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 진행 계획”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최근 한사랑복지회에 독거노인 가을 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전달.(사진제공=전주풍남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 로타리클럽(회장 민경춘)은 최근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소재한 한사랑복지회에 독거노인 가을 나들이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사랑복지회는 노인무료급식 시설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봉사자 42명은 전남 목포로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민경춘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야외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께 지역 명소 관광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클럽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은 1979년 5월 창립해 현재 회원 25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로타리클럽으로서 매년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 봉사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수병원에 첨단의료기기가 탑재된 대형검진차량을 기증했으며, 암 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우 지원사업, 모범 중고생 장학사업 등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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