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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2019 ‘제5회 신한류 슈퍼루키모델선발대회’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종환기자 송고시간 2019-11-12 16:13

2019 ‘제5회 신한류 슈퍼루키모델선발대회’(사진제공=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2일, 지난 9월 26일 접수를 시작으로 결선까지 약 3개월간의 ‘제5회 신한류 슈퍼루키모델선발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내 본선 진출자는 남28명, 여30명으로 총 58명과 해외참가자 19명(카자흐스탄 5명, 러시아 5명, 몽골 5명, 필리핀 2명, 베트남 1명, 중국 1명) 총 77명으로 본선을 치렀다.
 
류재경 교수(학생지원처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심사위원으로는 김재윤 고문, 신한대학교 신우식, 최교익 교수, 에스팀 손범 원장, 죠이모델K 김도현 대표, 한국모델협회 사은영 이사, 슈퍼모델 이화선 등 으로 총 8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3천만원 가량의 에스팀 소속사 협찬 및 ‘더 룩 오브 이어(The Look of The Year)’의 한국대회 자동출전권 획득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대상은 김동석(300만원), 문화체육부관광위원장상 몽골 인드라(150만원), 최우수상 김동하(100만원), 최우수상 장지민(100만원) 그리고 특별상 김신일, 카자흐스탄 발눌(BALNUR) 총 6명이 입상했다.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는 스타 발굴은 물론 그에 따른 교육과 지원을 계속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한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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