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 개혁을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13일 지역순회 현장 최고위원회의 첫 일정으로 충북 청주시의 한 반도체 업체를 찾는다. 지도부는 이곳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어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제·민생 행보 강화 차원에서 이날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최고위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