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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하는 정재현 상주시의장(왼쪽).(사진제공=상주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정재현 경북 상주시의장이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하는 '2019 우수 기초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우수 기초의원 의정 대상'은 우수 국회의원ㆍ광역의원과 함께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역구 활동과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무소속 5선 시의원으로 곶감박물관과 곶감공원 유치, 곶감축제 개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의장은 "상주곶감이 한국농업유산에 등재됐다"며 "상주곶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기내식에 납품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