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해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미래혁신성장의 동력인 항공우주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안현호 KAI 사장과 협력업체 대표 등과 함께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 대표와 박주민·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김경수 경남지사도 참석한다.
한편 이 대표는 회의를 마친 후 전날 발생한 제주 차귀도 선박 화재사고 상황실이 마련된 통영시청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