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의회 제191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린 20일 오전, 시의회 계단 앞에서 구리시 ‘다음세대를 위한 학부모 연합’과, ‘차세대 바로 세우기 학부모 연합’ 조우경 연합대표(사진 맨 앞)와 집회 참가 학부모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 ‘구리시성문화센터 설치’ 절대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0일 현재까지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연합은 21일에는 구리시민들에게 성문화센터 설립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거리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2일로 예정된 구리시의회 조례 통과 여부에 따라 집회의 강도를 달리 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사진=이건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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