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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희망나눔 캠페인 내년 1월말까지 전개한다

21일 출범식 갖고 73일간 11억 7800만원 목표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1월 21일 06시 53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제막식 모습.(사진=모금회)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말까지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금회는 이날 시청앞 광장에서 이춘희 시장, 김중로 국회의원, 서금택 시의장, 최교진 교육감,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및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종시에서 모금할 금액 목표는 지난해 10억 9500만원 보다 7.6% 늘어난 11억 7800만원으로 1178만원이 모아지면 사랑의 온도 1도가 올라간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박상혁 세종첨단산업단지(주) 대표와 농업법인 김은기 매바위 대표, 정해석 산장가든 대표가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14.15.16호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이어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5000만원,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과 이숙우 성원벤쳐메디칼 대표가 각각 2000만원, 이종철 현대주류상사(주) 대표가 1000만원을 기탁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캠페인 기간중 현장모금 행사를 진행하는데 신도심지역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반에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한솔동 도담동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보람동 새롬동 대평동 소담동 금남면 장군면 등 11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구도심지역 현장모금은 같은달 13일 오후 3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부강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등 8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밖에 기부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사랑의계좌(농협 301-0127-0335-01) 모금과  물품기부 CMS 정기기부 방송국(KBS대전 대전MBC TJB대전방송)을 통한 기부, 현장모금 행사, 읍.면.동 성금 접수처 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 의료비와 장학금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해 시민의 뜨거운 사랑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세종시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캠페인도 세종시민들 모두 나눔으로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회는 지난 한해동안 총 26억 5100만원을 모금했으며 여기에 5억여원을 보태 총 31억원을 세종시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했다.

분야별 배분처는 노인(4.7억원) 아동청소년(6.9억원) 여성다문화(3.3억원) 위기가정(2.6억원) 장애인(3.7억원) 지역복지(9.6억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세종시 곳곳에 배분됐다.
 


asia9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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